2nd Life/미국생활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Money Order & Casher's Check 미국 와서 생소했던 Check 시스템. Money Order 집 계약할 때 deposit으로 $500을 요구했는데 현금으로 받지 않고 Check나 Money Order를 요구했다.집 구경만 하러 갔다가 급하게 계약하던 터라 Check를 챙기지 못해, 난생 처음 Money Order란 걸 사용해 봤다.근처 Safeway에 가서 $500 + 수수료 $1.78 내고 발행해서 leasing office에 제출함. Casher's Check 자동차 구매하러 갔다가 알게 된 또 다른 Check.우리가 은행에서 받은 건 personal check로 소액을 지불할 때나 사용하는 거라고 한다.큰 금액을 지불할 때는 Casher's Check를 은행해서 발급해 와야 한다고. 결국 서류만 쓰고 차는 못 가져왔다.debit .. 더보기 Bellevue Library 일단은 가져온 책을 조금씩 읽고 있는데 벨뷰 도서관엔 한국책이 얼마나 있나 궁금해서 가 봤다.별로 없다. 다음 방문 땐 가져온 책 중에서 일부를 기증해야겠다. 도서관 내 컴퓨터에서 회원가입하고 1층에 있는 직원에게 운전면허증 제출하고 카드 발급받으면 된다.권수 제한은 없는 것 같고, 기간은 4주인데 2번 연장 가능하다.근데 빌릴 책이 없어... 위치는 여기 더보기 가전제품 구입기 (2) 이제 사야할 건 거의 다 산 듯. 조명 : Brightech Litespan LED Reading Floor Lamp - Dimmable Full Spectrum 미국은 천장에 대부분 등이 없다는 얘기를 듣긴 했는데 진짜 그렇더라.우리 집은 원래 거실과 방에 등이 있었다는데, 전에 살던 사람이 여름에 너무 덥다며 사비를 들여 팬으로 바꿔놨다고 한다.그래서 원상복귀 요청하지 않고 조명을 구매했다.이케아나 BBB, Home Goods 등을 돌아다녀 봐도 둥근 갓이 달린 노란 조명이 대부분이길래 아마존을 뒤졌다. 빛도 밝고 스위치도 점등표시가 있어 켤 때 편하다. 만족스러워서 하나 더 주문함. 최종 가격은 $59.99 (Amazon) 워터픽 : Waterpik Cordless Advanced Water Flo.. 더보기 한국에서 미국으로 송금 초기 정착금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계속 고민이었다.한국에서 환전해서 출국할 수도 있는데 1인 1만불 이상은 신고하고 나가야 하고, 미국 입국 시 가족당 1만불 이상이면 또 신고해야 한다.신고해야 하는 건 귀찮아서 패스하고 다른 방법이 없나 하고 주거래 은행에 가 보았다. 하나은행 글로벌뱅킹센터(삼성역) - H비자는 해외이주/체류 카테고리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 증여성 송금으로 1년(1월~12월)에 5만불까지만 가능.- 한국에서 거래외국환은행지정신청, 출금계좌신청 하고 인터넷뱅킹으로 직접 송금 가능(수수료는 은행별/금액별 다름)- 한국에서 송금하는 계좌주명과 미국에서 받는 계좌주명이 달라야 함(내 계좌에서 배우자 명의 계좌로 보내야 함. joint 계좌도 안 됨)- BOA/Wells Fargo/Cha.. 더보기 Global Entry 출국하기 전 날 미국에도 자동출입국등록이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어, 한국에서 처리할 수 있는 건 급하게 처리하고 출국했다.절차는 http://www.ses.go.kr 에서 확인하고 진행하면 된다. 타임라인1. GE 신청서 작성(온라인) : 2016/9/202. 범죄수사경력회보서 발급(경찰서) : 2016/9/213. 한국 심사결과 조건부승인 확인 후 범죄수사경력회보서 제출(인천공항) : 2016/9/214. 한국 범죄경력 조회결과 승인됨 : 2016/9/215. GE 신청서 미국으로 전송됨 : 2016/9/236. 신청상태 Pending Risk Assessment Review로 변경됨 : 2016/9/267. GOES 사이트 가입하고 수수료 $100 결제(온라인) : 2016/9/268. GOES 사이.. 더보기 워싱턴주 운전면허 교환 워싱턴주는 한국 운전면허가 있으면 시험 없이 미국 운전면허로 교환해 주는 협정을 맺고 있다.돼지늘보 씨의 SSN이 나오면 교환하려고 했는데 4주가 다 되어가는데도 SSN이 나오지 않아서 이삿날 쉬는 김에 가까운 DOL을 찾아서 갔다.혹시 몰라서 의료보험카드 우편물로 받은 것과 혼인증명서 영문번역본을 챙겨서 갔다. (꺼낼 일 없었음) 절차1. 입구 쪽에 방문 이유를 말하면 E/R/F로 구분된 번호표와 작성할 서류를 준다.2. 서류를 작성하고 기다리다가 호명하는 부스로 가서 서류, 여권, i-94, 한국운전면허증을 제출한다.3. 직원이 서류 내용을 입력한 뒤 시력검사를 하게 하며, 완료된 내용을 확인시켜 준다.4. $89를 지불하고 영수증을 받아 기다리다가 사진 부스에서 이름을 부르면 가서 사진을 찍는다.5.. 더보기 T-Mobile 선불유심 / AT&T Pre-paid 출국하기 전 미국 유심 30일짜리(T-Mobile 4기가 상품 2개)를 99,000원에 구매해서 갔다.시애틀 공항에 도착해서 유심을 꼈는데 내 폰은 잠깐 잡히다가(그것도 G로) 안 되고, 돼지늘보 씨 폰은 계속 안 됐다.들어오는 메세지를 보니 자꾸 기간이 지났다고 돈을 내라고 해서, 유심 구매했던 사이트에 메일을 보냈더니 해결.유심 보낼 때 activation 기간을 이상하게 설정했나 보다. 30일이 거의 지나서 이걸 계속 충전해서 쓸까 AT&T를 쓸까 고민하다가 AT&T로 갔다.약정 묶이는 거 싫어서 Pre-paid로 하겠다고 하고, 지금 사용하는 번호로 이동하겠다고 했다.월 $45에 3기가 상품이고, 유심 $5 합해서 각각 $55.71을 결제하고 직원이 유심을 바꿔줬다.내 폰은 LTE로 안테나도 뜨고.. 더보기 해외이사 ASIAN TIGERS 배짐까지 도착해서 이틀동안 짐을 풀었다.신발장이 없어서 신발박스 하나만 개봉을 못하고 있다. 열면 헬게이트여, 정리 안 됨. 이사업체는 ASIAN TIGERS라고 처음 들어보는 회사(돼지늘보 씨 회사에서 연결해 준 업체라 선택의 여지 없음).한국 내에서 포장이사는 신경쓸 것도 없고 편했는데, 미국으로 가려고 하니 신경쓸 일이 많았다.미국은 집에 옷장이 1~2개 정도는 있다고 하고, 우리집 가구들은 다 10년 된 애들이라 그냥 버리기로 하니 그 안에 짐들을 어쩔겨.큰 리빙박스랑 수납박스를 구매해서 짐들을 정리하고, 다시 배짐/비행기짐/핸드캐리로 구분하다 보니 엄청 힘들었다.그래도 여기서 이삿짐 풀 때는 간편. 수납함들만 빌트인 옷장에 쌓아 두면 됨! 타임라인- 9/9 한국에서 이삿짐 포장 : 비행기짐 4박..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