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이 곳을 아직도 포스팅하지 않다니.
법원이랑 학교 같은 곳 안에 있는 카페인데 분위기도 좋고 샌드위치도 맛있다.
날 좋은 오후에 갔더니 병풍처럼 접히는 창문을 완전히 열어 놓아서, 앞에 작은 늪에서 카누 같은 거 타는 것도 구경하고 아이랑 바람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탁자 간격도 넓고 다양한 탁자/의자가 배치되어 있어 편한 곳에 앉을 수 있음.
아메리카노 + 라떼 + Cubano 샌드위치 + Veggie 랩 = 27.23
아침 일찍 여는데 월~금에만 영업함.
주말에도 열어주시면 안 되나요? @.@
위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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