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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tle

Umma's Lunchbox 다운타운에 점심에만 운영하는 한식뷔페.맛있어서 살짝 놀라고, 훈훈한 청년이 운영하고 있어 새삼 놀랐음.한국 사람이라고 치킨도 서비스로 주시고. (감동 눈물)비빔밥, 주먹밥, 김밥, 잡채, 치킨, 무생채, 감자샐러드, 오이무침 등등 완전 한식 메뉴로 구성됨.아, 포장 그릇 씻어서 다시 가져오면 약간 할인해 주시는 듯. 또 가야지. 위치는 여기. 영화관이 보이면 거기서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 찾아서 내려가면 된다. 더보기
Mio Sushi 돼지늘보 씨랑 점심 같이 먹으려고 8번 버스를 타고 신나게 달려감.La Toscanella를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없다며 그 옆에 있는 일식집에 갔다.우리는 또 초밥은 안 먹으니까 홍홍.우동과 치킨+갈비 벤또를 시켰지비.벤또 맛있어서 다 먹음. 단백질 충전해서 뿌듯한 마음이랄까.우동은... 짜다. 너무 짜. 나베우동 + 벤또 + Soda = $30 위치는 여기. 스탭 중에 한국분 계심. 더보기
Pike Place Chowder Pike Place Market 갔을 때, 지나가다 줄 서 있는 거 보고 여기가 그 유명한 집인가 보다 하고 기다려 봄.비린 거 싫어하는 우리는 New England Clam Chowder를 Bread Bowl에 시켰는데.짜다. 매우 짜.예전에 아티제에서 먹었던 클램차우더가 급 그리워짐. 메뉴는 여기 위치는 여기 더보기
Shanghai House Peking Wok 이라는 중식당을 찾아 갔는데 이 집이 있었다.한국어 메뉴판도 있고, 한국인 입맛에 맛는 중국집이라고 친절히 쓰여 있다.그래도 중국인 손님들이 많은 듯.탕수육은 바삭바삭하고 괜찮았고, 짬뽕은 면이 약간 에러였으나 나머진 괜찮았다.바빠서 그런지 주문에 누락되어 탕수육을 다 먹은 뒤에서야 짬뽕이 나온 게 아쉬움. 짬뽕 + 탕수육 = $34 위치는 여기. 주차는 무료 더보기
Seoul Hot Pot 6가지 반찬이 깔리는 한식당.맛 괜찮고 가격도 괜찮다. 종종 이용할 듯.배고플 때 가서 와구와구 먹느라 사진이 없음. 김치찌개 + 돼지불고기(lunch menu) + soda = $29 위치는 여기. 주차는 free 더보기
Blue Stone 10월이 되자 눈을 뜨면 비가 내리고 있고 오후에 반짝 해가 나는 날이 반복되고 있다.몸이 찌뿌둥해서 한식집을 검색해서 찾아가 봤다.갈비랑 제육이 올라간 비빔밥을 시켰는데 한국사람이라고 김치도 서비스로 주심.(직접 담근 거라며 남은 거 집에 가져가라고 싸주심)맛은 괜찮았다. 내가 많이 먹지 못해 비빔밥을 남긴 게 아쉬웠으나, 돼지늘보 씨가 갈비는 흡입 완료.서양 사람들 입맛에도 괜찮은지 손님도 꾸준하더라. 비빔밥 + 갈비 = $42 (팁을 좀 많이 씀) 위치는 여기. 유료주차도 공간 찾기가 좀 어렵다. 더보기
8oz Burger & Co 돼지늘보 씨가 가보자 하여 점심 때 버거 먹으러 출발.멀리서부터 육덕진 냄새가 풍겼다. 긴가민가 했는데 여기 냄새 맞다.signature burger가 8oz burger라길래 그거 하나 시키고, 혹시나 망할 경우를 대비해 익숙한 반미를 하나 시켰다.반미가 괜찮았고 버거는 너무 고기고기고기해서 좀 부담스러웠음. 버거는 $11~$15 정도 가격. 평일에는 Lunch 11:30~3시, Happy Hour 4~6시에 가격 약간 다운됨. 8oz burger + Banh mi + Soda = 팁 포함 $36 위치는 여기. 주차는 주말에 갔더니 공짜. 더보기
Stumptown Coffee Roasters first hill과 capitol hill의 어느 경계 쯤에 있는 카페.뭔가 커피 맛이 좋다고 하여 가 봤는데 우린 미맹인가봉가.시애틀 와서 마신 커피는 대부분 썼는데 여기 커피는 한국에서 마시던 커피와 비슷해서 익숙한 정도.카페 들어갔을 때 향은 폴바셋에서 나는 향과 비슷했는데 맛은 달랐다. 테이블마다 발받침 있는 편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아메리카노 + 아이스라떼 디카프 + 도넛 = $ 10.25 위치는 여기. 주차는 가게 앞에 1시간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