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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Life/먹고

Blue Stone


10월이 되자 눈을 뜨면 비가 내리고 있고 오후에 반짝 해가 나는 날이 반복되고 있다.

몸이 찌뿌둥해서 한식집을 검색해서 찾아가 봤다.

갈비랑 제육이 올라간 비빔밥을 시켰는데 한국사람이라고 김치도 서비스로 주심.

(직접 담근 거라며 남은 거 집에 가져가라고 싸주심)

맛은 괜찮았다. 내가 많이 먹지 못해 비빔밥을 남긴 게 아쉬웠으나, 돼지늘보 씨가 갈비는 흡입 완료.

서양 사람들 입맛에도 괜찮은지 손님도 꾸준하더라.


비빔밥 + 갈비 = $42 (팁을 좀 많이 씀)



위치는 여기. 유료주차도 공간 찾기가 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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