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이면 Issaquah Cafe, Sammamish Cafe 등을 번갈아 다니다 새로운 곳을 가 보았다.
홀푸즈 맞은 편에 있어서 어차피 장도 봐야 해서 레드먼드로 출격.
와... 근데 맛집이었어.
일단 디카페인커피가 되니까 합격이구요.
음식도 좀 더 건강(?)하게 나온다.
다들 아이 데리고 와서 아침 먹는 분위기라 부담 없고.
(Issaquah/Sammamish Cafe는 어르신들이 많음)
가격대는 아침 치고 좀 높지만 돈 낼 만 하다.
Drip Coffee + Breakfast Plate + Decaf Latte + Hot Sausage Firebread = $40.7
맛있어서 기분 좋게 팁 20% 추가하고 나옴.
위치는 여기. 홀푸즈 대각선 맞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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