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하기스 기저귀가 안 좋다는 얘기가 많아서 처음부터 고려 대상이 아니었고,
출산 병원에서 팸퍼스를 줘서 일단 그것부터 시작하게 됐다.
그 후론 성분이 좋다는 기저귀를 되도록 사용했고 아직까지 눈에 띄는 발진은 없었다.
자, 이제 간단한 사용기 나갑니다.
- Pampers swaddlers -
병원에서 준 기저귀라 그거 조금 쓰다가 향이 너무 강하길래 내가 구입할 땐 sensitive로 샀다.
초보엄마라 소변표시선 있는 게 중요해서 팸퍼스를 좀 썼네.
- BAMBO Nature -
팸퍼스 유해물질 논란이 있어서 검색하다 Bambo Nature 기저귀로 정착.
지금 5 사이즈 사용하고 있고, 새로 나온 버전은 소변표시선이 있다.
발진이나 흡수체 누출 등의 문제 없고 만족. 새버전이 아주 가끔 샐 때 있음.
아마존에서 subscribe 하면 개당 $0.33
- HONEST -
신생아 때 예뻐서 좀 썼는데 가격 대비 성분이 아주 착하진 않은 것 같아서 중단.
그러다 밤기저귀를 몇 달 전부터 5 사이즈로 사용중이다.
밤보나 세븐스 기저귀를 채웠다가 밤소변량을 커버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선택.
- Seventh Generation -
밤보보다 살짝 저렴해서 돌 때쯤부터 같이 사용하고 있다.
약간 뻣뻣한 느낌이 있고, 어떤 패키지는 흡수체가 굳어 있어서 실망하고 있는 중.
- 그 외 다시 주문하지 않은 기저귀들 -
코스트코 기저귀 괜찮대서 써 봤는데 등 뒤로 막 샘.
세븐스 대신 비싼 팸퍼스퓨어를 주문해 봤는데 털 같은 게 묻어나서 너무 별로임.
아마존 기저귀 괜찮대서 써 봤는데 알갱이 나오고 막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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