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주식투자를 지켜보다가 나도 공부하며 투자를 시작해보기로 했다.
미국 주식거래앱은 Robinhood와 Webull이 제일 유명한데, 남편이 로빈후드를 사용하는 걸 보니 너무 간편해서 투자정보는 investing.com앱으로 따로 보길래 나는 위블을 써보기로 했다.
로빈후드도 마찬가지지만 주식거래를 하려면 SSN을 포함한 개인정보를 기입해서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승인은 금방 나는데 계좌에 돈을 넣는 게 오래 걸린다. 비즈니스 데이로 5일이 걸리고 한 번에 넣을 수 있는 금액이 5만 달러로 제한이 있다. 그래서 5만 달러 디파짓을 걸고 settled cash에 돈이 다 들어오기 전에는 다시 디파짓을 할 수 없다.
관심 있는 종목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뉴스나 재정분석 등 궁금한 것들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어서 편한 것 같다. 아직 무슨 내용인지 다 파악이 안 되지만 ^^;
PC용 앱을 깔면 모의투자도 할 수 있고 기능이 다양해 보였다. 차차 사용해보면서 알아가 보기로.
나의 소소한 투자 시작을 셀프 응원하며, 포스팅 끝!
https://act.webull.com/pm/o5hT3tR2FAHj/hiv/inviteUs/
위 링크로 위블에 가입하면 무료로 주식을 받을 수 있는데, 개수는 이벤트 시기에 따라 바뀌는 것 같네요.
[Claim] Free Stocks await you! 이메일을 받으면 위블 앱에서 Menu>My Free Stock 에 들어가서 무료주식을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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