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프라임 멤버가 사용할 수 있는 식료품 배송 서비스가 몇 개 있다.
왜 이렇게 나눠서 하는지...
회사 입장에선 여러 이유로 서비스를 나눴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냥 다 Prime Now로 통합시켜 줬으면 좋겠다.
Prime Now
이용료 없음
입점마켓마다 배달 하한 금액이 있고 1시간 내 배달을 원하면 배송료를 내야 함
같은 제품도 마켓마다 가격이 다른 경우가 많으므로 비교 필요.
어차피 사람이 장 봐서 오는 거라 모두 내 맘에 들지는 않는다.
(japanese sweet potato 주문했는데 purple sweet potato 가져온다거나, butternut squash를 내 머리보다 큰 걸로 가져온다거나)
채소나 과일은 주문하지 않는 게 속 편하다.
제품이 없는 경우 앱으로 메세지가 오고 내 의견을 전달할 수 있음.
Tip $5 정도
AmazonFresh
$14.99/month
Trial로 이용했는데 매달 돈을 내고 이용할만 한가에 대해서는 물음표.
몇 번의 주문 중 알림 없이 두 번 제품 누락이 있었고, 내가 연락을 해야 환불조치가 이루어져서 번거롭달까.
(작년에 이용한 거라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을지 잘 모르겠음)
Tip $5 정도
PrimePantry
Pantry에서 사용할 물건을 $35 이상 주문하면 무료 배송(당일 보장 아님)
Pantry 마크 붙여 놓고 그냥 Prime 제품보다 비싼 경우 다수.
타겟층이 어디인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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