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마다 Panera 가는 게 살짝 지겨워서 이른 아침에 문 연 곳이 있나 구글 지도를 뒤져서 가 보았다.
새로 생긴 아파트에 오픈한 카페 같은데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이 꽤 많았다.
직원은 네 명인데 사람이 많아 그런가 주문한 메뉴 하나가 너무 늦게 나왔다.
나와 보니 왜 늦게 나왔나 깨달음. 아보카도 하나씩 다 까느라 오래 걸린 듯.
내 앞에 아보카도 토스트 주문이 3개가 더 있어서 더 오래 걸림.
커피 괜찮고 파니니도 괜찮고, 샐러드는 그냥 평범
Cuban Panini ($7.75) + Chicken Salad ($7.25)
Americano ($3.65) + Iced Latte ($3.95)
문제의 아보카도 토스트.
이런 비쥬얼일 거라곤 생각하지 못해 당황.
한 쪽만 먹고 한 쪽은 싸 와서 저녁에 햄버거 먹을 때 아보카도만 껴서 처리.
Avocado Toast ($9.95)
위치는 여기. 주차는 건물 지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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