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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Life/먹고

Woods Coffee (이 카페 체인인 듯. 동네에도 지점이 있네)GE 인터뷰 하러 밴쿠버에 인접한 Global Entry Enrollment Center 갔다가 지친 심신을 달래러 들러 보았다.베이글이랑 빵은. 음...커피는 괜찮아요. 고소했음.카페가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그건 좋았음. 아이스라떼 디카프 + 아메리카노 + 베이글/크림치즈 + 베이컨샌드위치 = $13.45 위치는 여기. 캐나다 국경 근처 더보기
Square Lotus 비도 오고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 들러 보았다네.포의 면이 좀 엉겨 있는게 아쉽지만 먹을만 하고.스프링롤 신선함. 안에 망고는 달고 말랑말랑한 걸로 안될까요? 그립다 태국 망고.닭고기꼬치 맛있음.둘이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음. 다음엔 메뉴 2가지만 시키는 걸로.(근데 여기 한국 사람 많네요) Tropical Rolls + Chicken Skewers + Pho Tai Chin = $29 위치는 여기. 팩토리아몰 내에 있음. 더보기
Chili & Sesame Korean Kitchen (배고파서 먹다가 급 사진 찍기. 빈 접시는 잡채) 임시 숙소 생활을 마감하고 미국 생활을 진짜 시작할 우리집으로 넘어가기 전 들려 본 한식당.어머, 여기 와서 가 본 한식당 중 제일 맛있다.특히 깍두기. 한국 사람이라고 따로 내 주셨는데 맛있어서 $5 내고 집에 사옴.이제 시애틀 시내 갈 일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이 집 밥 먹으러 가끔 가야 하나. 김치찌개 + 김치볶음밥 + 깍두기포장 = $35 위치는 여기. 밤에 밖에서 보면 호프집처럼 보임. 더보기
Cha:n Pike Place Market 근처에 있는 한식당.한인을 타겟으로 하지 않는 한식당이라는 소문을 듣고 방문해 보았다. 김치찌개 + 비빔밥 = $34분위기나 맛만 보면 괜찮은 음식점인데 재방문하지는 않을 듯. 이유는, waiting system과 staff의 태도 때문.waiting list에 올려 놓은 순서대로 자리를 내주지 않고, 빈 자리의 좌석수와 맞는 팀에게 먼저 내 준다.2인테이블 2개 붙어 있는 곳에 자리가 났는데도 분리해서 우리를 부르지 않고 늦게 온 4인팀을 부르고.우리는 늦게 온 다른 팀들이 모두 들어가고 우리만 남을 때까지 40분을 기다렸다.아무 설명도 듣지 못하고. 기다리다가 이 시스템을 이해했을 뿐이다.배도 뭉치고 힘들어서 바에 자리가 났을 때 겨우 들어가서 밥만 먹고 나왔다. 위치.. 더보기
Umma's Lunchbox 다운타운에 점심에만 운영하는 한식뷔페.맛있어서 살짝 놀라고, 훈훈한 청년이 운영하고 있어 새삼 놀랐음.한국 사람이라고 치킨도 서비스로 주시고. (감동 눈물)비빔밥, 주먹밥, 김밥, 잡채, 치킨, 무생채, 감자샐러드, 오이무침 등등 완전 한식 메뉴로 구성됨.아, 포장 그릇 씻어서 다시 가져오면 약간 할인해 주시는 듯. 또 가야지. 위치는 여기. 영화관이 보이면 거기서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 찾아서 내려가면 된다. 더보기
Mio Sushi 돼지늘보 씨랑 점심 같이 먹으려고 8번 버스를 타고 신나게 달려감.La Toscanella를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없다며 그 옆에 있는 일식집에 갔다.우리는 또 초밥은 안 먹으니까 홍홍.우동과 치킨+갈비 벤또를 시켰지비.벤또 맛있어서 다 먹음. 단백질 충전해서 뿌듯한 마음이랄까.우동은... 짜다. 너무 짜. 나베우동 + 벤또 + Soda = $30 위치는 여기. 스탭 중에 한국분 계심. 더보기
Pike Place Chowder Pike Place Market 갔을 때, 지나가다 줄 서 있는 거 보고 여기가 그 유명한 집인가 보다 하고 기다려 봄.비린 거 싫어하는 우리는 New England Clam Chowder를 Bread Bowl에 시켰는데.짜다. 매우 짜.예전에 아티제에서 먹었던 클램차우더가 급 그리워짐. 메뉴는 여기 위치는 여기 더보기
Shanghai House Peking Wok 이라는 중식당을 찾아 갔는데 이 집이 있었다.한국어 메뉴판도 있고, 한국인 입맛에 맛는 중국집이라고 친절히 쓰여 있다.그래도 중국인 손님들이 많은 듯.탕수육은 바삭바삭하고 괜찮았고, 짬뽕은 면이 약간 에러였으나 나머진 괜찮았다.바빠서 그런지 주문에 누락되어 탕수육을 다 먹은 뒤에서야 짬뽕이 나온 게 아쉬움. 짬뽕 + 탕수육 = $34 위치는 여기. 주차는 무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