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와서 생소했던 Check 시스템.
Money Order
집 계약할 때 deposit으로 $500을 요구했는데 현금으로 받지 않고 Check나 Money Order를 요구했다.
집 구경만 하러 갔다가 급하게 계약하던 터라 Check를 챙기지 못해, 난생 처음 Money Order란 걸 사용해 봤다.
근처 Safeway에 가서 $500 + 수수료 $1.78 내고 발행해서 leasing office에 제출함.
Casher's Check
자동차 구매하러 갔다가 알게 된 또 다른 Check.
우리가 은행에서 받은 건 personal check로 소액을 지불할 때나 사용하는 거라고 한다.
큰 금액을 지불할 때는 Casher's Check를 은행해서 발급해 와야 한다고. 결국 서류만 쓰고 차는 못 가져왔다.
debit card로 결제하겠다고 했더니 수수료 5%를 내라나? 얘네 너무 불편해...
어쨌든 이건 은행에 가서 지급처와 금액이 명시된 형태로 발급받는다. 완전 번거로움.
이 체크를 발행할 때 계좌에서 돈은 바로 빠져나가고 은행이 지급보증을 하는 것 같다.
개인의 신용보다는 은행의 신용을 우선시 한다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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