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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유기농 마켓 PCC pcc store 얼마 전까지 유기농 제품 사려고 주말마다 Whole Foods를 갔다.근처에 없어서 거길 포함하여 일정을 짜려니 주말마다 바빴다.그러다 지인이 추천해서 15분 거리에 있는 PCC Market을 가게 됐는데... 내 취향이야.채소/과일류가 홀푸즈보다 신선하고 가격은 대체로 비슷하다. 높은 것도 있고 낮은 것도 있고.스냅피를 튼실한 것들로 고를 수 있어서 좋고 과일이 다들 맛있다.홀푸즈 과일도 다른 마트 과일에 비하면 맛있는데 PCC는 더 달고 진한 느낌.멤버십 들면 한 달에 한 번 10% 할인 받을 수 있고, 15&16일에는 5% 할인. 이번 11월과 12월엔 멤버 10% 할인을 두 번 쓸 수 있는 행사를 하고 있다. (멤버십 비용 $60은 탈회하면 돌려준다 함) 그리고 별 거 아니지만 .. 더보기
Issaquah - Nann N Curry 파키스탄 레스토랑이지만 인도 음식점과 차이 별로 모르겠음요.인테리어 보면 저렴할 거 같은데 막 싸진 않고,맛을 보면 납득할 만한 가격입니다. 매운맛 없앤 티카마살라를 플레인난에 찍어주니 아이도 잘 먹고,망고라씨를 또 그렇게 신세계 만난 듯 잘 먹네요 아이가.티카보티는 일종의 순살탄두리치킨인데 양념이 좀 약한 듯.다음엔 그냥 난과 커리와 라씨만 시켜도 될 것 같다. Tikka Masala + Chicken Tikka Boti + Nann 4장 + Mango Lassi팁 포함 대충 $65 위치는 여기 더보기
미국 기저귀 사용기 미국에선 하기스 기저귀가 안 좋다는 얘기가 많아서 처음부터 고려 대상이 아니었고,출산 병원에서 팸퍼스를 줘서 일단 그것부터 시작하게 됐다.그 후론 성분이 좋다는 기저귀를 되도록 사용했고 아직까지 눈에 띄는 발진은 없었다. 자, 이제 간단한 사용기 나갑니다. - Pampers swaddlers - 병원에서 준 기저귀라 그거 조금 쓰다가 향이 너무 강하길래 내가 구입할 땐 sensitive로 샀다.초보엄마라 소변표시선 있는 게 중요해서 팸퍼스를 좀 썼네. - BAMBO Nature -팸퍼스 유해물질 논란이 있어서 검색하다 Bambo Nature 기저귀로 정착.지금 5 사이즈 사용하고 있고, 새로 나온 버전은 소변표시선이 있다.발진이나 흡수체 누출 등의 문제 없고 만족. 새버전이 아주 가끔 샐 때 있음.아마존.. 더보기
the autumn sky 구름 속에 있는 우리 동네 더보기
teak ladder 욕실에서 가장 우아하신 분 더보기
아이와 책 읽기 좋은 도서관 (King County) 1탄 돼지늘보2세는 내가 책 읽고 있으면 와서 내 책을 덮어준다.이이이(nonono)~하면서. 그러면서 자기 책을 내민다.나보고 읽으라고. 킹카운티 도서관 다 가주겠어! - 한국 도서 구비한 도서관 -Auburn, Bellevue, Bothell, Fairwood, Federal Way, Federal Way 320th, Kent, Kirkland,Library Connection @ Crossroads, Library Connection @ Southcenter,Newport Way, Outreach, Redmond, Richmond Beach, Shoreline 1. Federal Way Library(Fed Way 아님)아이도서코너가 분리되어 있고, 넓고 앉을 곳도 많아 책 읽기 좋음.신발 벗고 통통거리.. 더보기
양육수당 정지신청 양육수당은 출국한 월에서 90일까지 지급되는 게 정상입니다.(출국 날짜에 따라 4번까지 지급될 수 있음) 한국 갔을 때 뒤늦은 출생신고를 하고 일주일 정도 지나니 양육수당신청 안내문이 왔다.우린 다시 출국할 예정이라 신청하지 않았고,가족관계등록부가 출생신고 2주 만에 나왔는데 우린 그 이틀 뒤 출국이라 한국여권 못 만들고 왔다. 매달 가계부 정리하면서 보니 돼지늘보 한국계좌로 구청에서 15만원 입금된 걸 보고 물으니,출생신고할 때 뭔가 계좌번호를 적은 거 같긴 하다는 대답.아무래도 양육수당이 맞는 거 같아 찾아보니 출국 후 90일까지 지급된다고 해서 그냥 뒀다.그런데 8월 말에 네 번째 지급이 되었길래 뭔가 잘못됐다 싶어 구청 담당자를 찾아 전화를 했다.확인해 보더니 8월까지 지급된 건 정상지급이고 9월.. 더보기
Oregon Zoo vs. Woodland Park Zoo Oregon Zoo 포틀랜드 다운타운에서 10분 정도 가면 있다.동물원이라고는 과천 밖에 안 가 봐서 비교하기는 좀 그렇지만 엄청 크다.관람로를 따라가면 동물들을 다 볼 수 있게 되어 있고 기차 타고 내부를 볼 수도 있다.(지금은 $4 내고 기차 타도 5분도 안 타고 내리니 수리 끝나면 타는 게 좋겠죠) 성수기임에도 평일이라 그런지 스낵박스 닫은 곳이 많았고, 마지막에 야외공연장 주변에 먹을 곳이 좀 있었으나 다 맛이 없음.혹시 여기 간다면 반드시 도시락 지참.도시락 안 싸가서 애한테 앨리펀트이어스 설탕 털여서 먹였음. 입장료 1인 $17.5 (성수기 가격, 2살까지 무료)기차 1인 $4주차장 1일 $8 Woodland Park Zoo 시애틀 그린레이크에 있는 자연친화적 동물원.여기는 동물들이 멀리 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