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니들 옆에 유리공예박물관인 Chihuly Garden이 있다.
지나다니면서 바깥만 보다가 아이를 데리고 가 보았다.
입구 무인기에서 티켓(1인 $24)을 구입해 들어가면 되고, 관람시간이 1시간 단위로 선택하게 되어 있다.
우리가 보기엔 뱀(!) 같아서 좀 징그럽기도 한데, 아이는 신기하고 좋은 것 같았다.
두 곳에서 직원이 DSLR을 들고 서 있는데, 요청하면 사진을 팡 찍어 주고 카드를 준다.
카드에 적힌 사이트에 들어가서 사진을 다운(무료)받을 수 있다. 입구 키오스크에서도 메일로 보낼 수 있음.
처음으로 남이 찍어 준 가족사진 생겼네.
좀 붐벼서 느긋하게 구경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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