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고 해서 프레몬트에 있는 선데이 마켓에 다녀 왔다.
물건들 파는 거 보니... 가고 싶다 시카다.
이런 데 오면 주전부리도 먹어 줘야지.
그냥 오리지널 붕어빵 드세요. k-pop 붕어빵 맛 이상함.
crunch sushi burrito($11) 맛있음!
주차는 주변에 해야 하는데, 프레몬트가 다 그런지 모르겠는데 처음 보는 시스템이었다.
pay here 표지판에 가 보면 돈이 투입만 되는 기계(라기보단 큰 깡통?)가 있는데, 주차한 위치 번호 칸에 현금을 접어서 투입하는 방식이다.
2시간에 5달러, 3시간에 7달러였나? 그랬음.
(시간 적힌 스티커나 나오는 그런 기계 아닙니다)
정말 이게 맞나, 견인 되면 어쩌지 하면서 걱정했지만 차는 잘 있었던 거 보면 그게 맞나 봄.
아, 그리고 사람들 담배 피우는데 옆을 지나가니 담배 냄새가 아닌 이상한 냄새가 났다.
아마도 한국에서는 불법인 그거인 듯.
벨뷰에서는 한 번도 못 봤는데 미국생활 10개월 만에 프레몬트 와서 처음 봤음.
위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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