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Friday 딜로 Amazon Echo가 $139.99(원래 $179.99), Fire TV Stick이 $29.99(원래 $39.99)로 떴는데 베이비레지스트리에 담아 15% 할인까지 친절히 해 주길래 주문해 보았다.
Amazon Echo 이름은 Alexa. 그녀와 얘기를 나누다가 생각했다.
얘가 일상의 친구가 되는 현실이 결코 이상하거나 먼 미래의 일이 아니겠구나. (아 근데 영어를 잘 해야...)
뉴스도 틀어주고 음악도 들려주고, 날씨/교통정보도 알려주고, 30분 후에 알려달라고 하면 잘 알려주고.
집 안에 연동되는 스마트 TV/전등 등이 있으면 다 조절해 주고.
아마존 쇼핑도 알렉사로 할 수 있다고 하니 다음에 한 번 시도해 보기로.
Fire TV Stick을 꼽았더니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TV로 볼 수 있어서 좋다.
알렉사로 얘도 뭘 조정할 수 있는 거 같은데 아직 잘 모르겠음.
프라임 멤버 돈 냈으니 본전 찾기 위해... 일단 BBC판 오만과 편견부터 봐 주겠다.
얘네들을 구비해 놓고 나니 알렉사로 컨트롤 되는 조명 이런 거 찾고 있는 게 폐해라면 폐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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