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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Life/育我

아이와 책 읽기 좋은 도서관 (King County) 1탄 돼지늘보2세는 내가 책 읽고 있으면 와서 내 책을 덮어준다.이이이(nonono)~하면서. 그러면서 자기 책을 내민다.나보고 읽으라고. 킹카운티 도서관 다 가주겠어! - 한국 도서 구비한 도서관 -Auburn, Bellevue, Bothell, Fairwood, Federal Way, Federal Way 320th, Kent, Kirkland,Library Connection @ Crossroads, Library Connection @ Southcenter,Newport Way, Outreach, Redmond, Richmond Beach, Shoreline 1. Federal Way Library(Fed Way 아님)아이도서코너가 분리되어 있고, 넓고 앉을 곳도 많아 책 읽기 좋음.신발 벗고 통통거리.. 더보기
넌 밥 먹을 때 무슨 생각하니? 요즘 돼지늘보2세가 탐닉하고 있는 식품은, 1. 매생이와 파래둘 다 비슷한 거 같은데.매생이는 너무 잘 먹는데 파래는 절대 안 먹는다.죽, 전, 볶음밥, 주먹밥 어떤 조리법으로 통과하지 못 함. 2. 새우사랑새우 들어간 음식이 있는 레스토랑이면 외식 OK.거의 매일 먹는데도 그렇게 좋은가 봄. 쌔우쌔우 노래를 한다.심지어 밥새우도 좋아함. 요즘 매생이밥새우채소밥 단골메뉴. 3. 베리베리베리리딸기와 블루베리 사랑을 지나 블랙베리, 요즘은 체리와 사랑에 빠진 아이.체리 씨 몇 개까지 빼 봤니?다시 블루베리 사랑해 줬으면...꼭 옷에 물들고, 내 손에 물들어서 그러는 건 아니야. 그냥 그렇다고... - - - - - 요즘 돼지늘보2세 먹을 밥상을 차리면서 내가 드는 생각은, - 후리가케, 카레, 짜장 같은 간.. 더보기
육아템 : 외출할 때 유용한 제품들 disposable placemat & bib 외식할 때 테이블에 placemat 붙이고 목에 bib 둘러 준 다음, placemat 위에 음식을 올려 주면 끝.이런 게 있는 지도 모르고 음식점 테이블 닦고 거기에 준 적 많음(사과 백팔배 올려야 할 판) 내가 구매한 제품은,Safari disposable placemats - 테이핑이 가끔 떨어지긴 하는데 그 외엔 다 좋음Neat solutions table topper - 가격이 저렴한데 냄새가 좀 납니다.Munchkin disposable bibs - 흘리는 음식 잘 받아 주고 good Bibsters large disposable bibs - 넓긴 한데 흘리는 음식을 잘 못 받음 shopping cart snack tray 마트 가서 여기에 간식과.. 더보기
미국에서 아기 옷 구매하기 미국에서 처음 구매한 아기 옷 : JOHN N TREE 배냇저고리한국에서 받아 온 배냇저고리가 여름용이라 급하게 아마존에서 주문했는데 알고보니 한국제품.(미국사이트 : http://johnntree.com , 한국사이트 : http://johnntree.com )옷이 마음에 들어 몇 개 더 사 입혔다. 그리고 백일이 지나면서 아기 옷 매장을 기웃거리며 사 보았는데, 1. Tucker + Tate 하이웨스트원피스가 예뻐서 많이 사서 입히고 있음. Nordstrom 에서만 파는 것 같음. 2. tea collection ( http://www.teacollection.com ) 프린트 예쁜 원피스가 많고, 레깅스나 바지도 허리 밴드가 쫀쫀해서 좋음. 3. Peek ( https://peekkids.com ).. 더보기
Bellevue KidsQuest Children's Museum 돼지늘보2세가 이제 돌도 지나고 곧 걸을 것 같기도 하여 KidsQuest 회원권을 끊었다. 부모+어린이 1년 회원권 = $125 2층 건물에 다양한 놀이 시설이 있고 스토리타임도 있는데 아이가 어리니 3세 미만 방에서만 일단 놀고 있다. 주말에만 갔는데 역시 사람이 좀 많다. 카펫 바닥에 아이가 기어다니고 거기 굴러다니는 장난감 입에 물고. 순간의 식겁, 재빠른 위생 포기 면역력 길러지겠지. 암 그렇고말고. 위치는 여기. 벨뷰도서관에 주차하고 걸어가는 게 좋다. 더보기
치발기는 JemJem Monster 이거이거를 포스팅 하지 않다니 크흑... 60일부터 사용하능하다고 되어 있는 치발기 잼잼몬스터다.한국에서 파는 거라서 해외배송 시켜서 받았다. 1개에 18,000원70일 경부터 손에 끼워 줬는데 본격적으로 좋아한 건 100일 전후였던 것 같다.이거 빨면서 쪽쪽이는 퇴출 됨.200일에 분홍색 잃어버려서 좀 슬펐는데 300일 쯤엔 얘도 버림 받았다.자기 손가락을 더 좋아함 -.- 어쨌든 꽤 오래 돼지늘보2세에게 사랑받았던 아이템인 건 분명하다.강추! 더보기
육아템 : 이거 없으면 이유식 못 할 판 1. 횟집 비닐 미국에선 못 찾아서 엄청난 배송비를 내고 한국에서 배송시켰다.일회용 너무 쓰는 거 같아서 나름 생분해봉투로 구매함.세 끼 중 두 끼를 아이주도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거 없으면 바닥이 난리가 난다.죽 먹일 때도 숟가락 뺏어서 던지고 하기 때문에 결국 깔고 있음. 2. Waterproof Sleeved Bib 처음에 샀던 실리콘빕은 아이가 계속 물고 빨고 해서 도저히 사용 불가.긴팔 방수천으로 된 빕이라서 옷에 묻는 게 없어서 좋다.특히 1일 1아보카도 하시는 돼지늘보 2세에겐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이라 하겠다.후드 형태로 있으면 좋겠다. 얼굴 쪽은 고무줄로 조정하게 하고.아보카도를 머리에 바르면서 드시는데 머리는 보호가 안 되네. 내가 산 건 Hi Sprout 브랜드인데 바로바로 세척하는데도.. 더보기
육아템 : 이유식을 시작할 때 4개월 첵업 가서 이유식 시작하란 말 듣고 잠깐 멘붕이 왔다.돼지늘보2세 씨의 성장이 남달라 어쩌면 이유식 하라고 할 수도 있겠다 내심 생각은 했는데 진짜 그 말을 들으니 나는 하나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음을 깨달았달까.그래서 그 마음을 준비시키기 위해 열심히 검색하여 이유식 마스터기를 필두로 몇 가지 구매해 보았다. 이유식 마스터기 : BEABA Babycook + rice cooker 이거 없이 이유식 못해요.더운데 불 앞에서 미음 젓고 있었을 거 생각하면 아찔.rice cooker(꼭 같이 사세요)에 숟가락으로 쌀 한 스푼 넣고 밥을 한 뒤, 이유식 재료 1~2개씩 넣고 같이 쪄서 갈아주면 끝. 채망으로 거르고 그런 거 안 함.재료나 물 계량해서 넣으면 좋겠지만 난 그냥 내 맘대로 하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