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 Life/育我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아템 : 이거 없으면 진짜 어쩔 뻔? 1. Amazon Echo 블루투스 스피커 있는데 굳이 이거 왜 사나 했었지만 감히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해 보겠다.아이가 아침에 일어나면, Alexa, Shuffle my "funny" playlist를 외쳐 주고 음악에 맞춰 아이 운동시키며 춤을 춘다.아이를 낮에 재울 땐, Alexa, Shuffle my "sleep" playlist를 외쳐 주고 조용한 분위기로 수면을 유도한다.내가 쉬고 싶을 땐 내 폰을 Echo에 연결해 음악을 듣거나, 아마존 뮤직에 만들어 놓은 플레이리스트를 듣거나, Alexa에게 음악을 들려달라고 얘기한다.다 말로 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하다. 2. Britax 2016 B-Agile/B-Safe 35 Travel System 바구니형 카시트와 유모차 세트.신생아 데리고 병원이.. 더보기 육아템 : 이거 없어도 좋을 뻔? 여기서는 물려 줄 사람도 없고 중고로 팔 수도 없어서 돈이 아까운 것들을 적어 보겠다. 1. Philips AVENT Bottle Warmer, Premium Baby Brezza를 모르던 시절, 액상 분유를 중탕하는 것도 일이라 보틀 워머라는 게 있다길래 대강 검색해 보고 주문했다. 심지어 자동 꺼짐 기능 때문에 프리미엄으로.이쁘다. 이쁜데, 데우는 게 너무 오래 걸린다.배고프다고 우는 아이를 더 화나게 하는 제품이다.하루 만에 창고행. 나중에 이유식 데울 때 사용할 수 있는지 시도해 보겠음. + 10 June 2018 : 14개월 쯤부터 일어나자마자 우유 1번만 먹으면서 이 보틀워머를 유용하게 쓰고 있다. 아이가 일어날 때까지 계속 데움. 2. Mushroom-Shaped LED Night Light.. 더보기 육아템 : 이거 없으면 어쩔 뻔? 아직 백일도 안 된 아가아가아가를 키우고 있는데 구세주(까지는 아니지만 큰 도움이 된) 같은 육아템을 소개해 본다. 1. 젖병 소독&건조기 Wabi 모유 수유만 하게 되면 필요 없을 줄 알고 찾아만 놓고 구매하진 않았는데, 아이가 집에 와서 며칠 지내 보니 당장 필요해서 바로 주문.한국에선 유팡, 해님 이런 걸 많이 쓰는 것 같던데 미국엔 없거나 비싸기도 해서 그냥 Wabi를 샀는데 만족하며 쓰고 있다.젖병 8개 넣고 위쪽 트레이에 젖꼭지, 쪽쪽이 등을 넣고 사용 가능하다.닥터브라운 젖병은 크기도 크고 부속품도 많아서 몇 개 못 넣음. 2. 분유제조기 Baby Brezza 액상 분유가 비싸긴 하지만 편의/위생 면에서 좋아서 그걸 쓰고 싶었는데, 배앓이가 좀 있어서 분유를 Similac Pro-Sensit.. 더보기 미국에서 출산하기 (나도 써 본다) 미국 병원 시스템 미국은 출산 병원이 따로 있고, 여기로 담당 의사가 와서 출산을 진행하는 시스템이다.출산 병원은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정했고, 병원 소속 의사들의 리뷰를 조회하여 후보군을 뽑았다. (보험이 적용되는지 각각 확인함)보험 activation 되자마자 후보 의사들의 오피스에 전화했으나 임신 후반부라 그런지/정말 예약이 꽉 찬건지 예약을 받지 않는 곳이 많아 겨우 예약.그것도 바로 진료는 받을 수 없어서 결국 미국 도착하고 6주가 지나서야 병원에 갈 수 있었다.초음파 잘 안 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진짜 안 했고, 계속 배 길이만 재다가 막달에 한 번 초음파로 아이 크기와 위치 확인.출산 병원은 투어 신청해서 시설과 동선 등을 확인했다. 출산 기록 예정일에서 4일이 지난 새벽(그리고 내 생일)에..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