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 Life 썸네일형 리스트형 Square Lotus 비도 오고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 들러 보았다네.포의 면이 좀 엉겨 있는게 아쉽지만 먹을만 하고.스프링롤 신선함. 안에 망고는 달고 말랑말랑한 걸로 안될까요? 그립다 태국 망고.닭고기꼬치 맛있음.둘이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음. 다음엔 메뉴 2가지만 시키는 걸로.(근데 여기 한국 사람 많네요) Tropical Rolls + Chicken Skewers + Pho Tai Chin = $29 위치는 여기. 팩토리아몰 내에 있음. 더보기 워싱턴주 운전면허 교환 워싱턴주는 한국 운전면허가 있으면 시험 없이 미국 운전면허로 교환해 주는 협정을 맺고 있다.돼지늘보 씨의 SSN이 나오면 교환하려고 했는데 4주가 다 되어가는데도 SSN이 나오지 않아서 이삿날 쉬는 김에 가까운 DOL을 찾아서 갔다.혹시 몰라서 의료보험카드 우편물로 받은 것과 혼인증명서 영문번역본을 챙겨서 갔다. (꺼낼 일 없었음) 절차1. 입구 쪽에 방문 이유를 말하면 E/R/F로 구분된 번호표와 작성할 서류를 준다.2. 서류를 작성하고 기다리다가 호명하는 부스로 가서 서류, 여권, i-94, 한국운전면허증을 제출한다.3. 직원이 서류 내용을 입력한 뒤 시력검사를 하게 하며, 완료된 내용을 확인시켜 준다.4. $89를 지불하고 영수증을 받아 기다리다가 사진 부스에서 이름을 부르면 가서 사진을 찍는다.5.. 더보기 T-Mobile 선불유심 / AT&T Pre-paid 출국하기 전 미국 유심 30일짜리(T-Mobile 4기가 상품 2개)를 99,000원에 구매해서 갔다.시애틀 공항에 도착해서 유심을 꼈는데 내 폰은 잠깐 잡히다가(그것도 G로) 안 되고, 돼지늘보 씨 폰은 계속 안 됐다.들어오는 메세지를 보니 자꾸 기간이 지났다고 돈을 내라고 해서, 유심 구매했던 사이트에 메일을 보냈더니 해결.유심 보낼 때 activation 기간을 이상하게 설정했나 보다. 30일이 거의 지나서 이걸 계속 충전해서 쓸까 AT&T를 쓸까 고민하다가 AT&T로 갔다.약정 묶이는 거 싫어서 Pre-paid로 하겠다고 하고, 지금 사용하는 번호로 이동하겠다고 했다.월 $45에 3기가 상품이고, 유심 $5 합해서 각각 $55.71을 결제하고 직원이 유심을 바꿔줬다.내 폰은 LTE로 안테나도 뜨고.. 더보기 해외이사 ASIAN TIGERS 배짐까지 도착해서 이틀동안 짐을 풀었다.신발장이 없어서 신발박스 하나만 개봉을 못하고 있다. 열면 헬게이트여, 정리 안 됨. 이사업체는 ASIAN TIGERS라고 처음 들어보는 회사(돼지늘보 씨 회사에서 연결해 준 업체라 선택의 여지 없음).한국 내에서 포장이사는 신경쓸 것도 없고 편했는데, 미국으로 가려고 하니 신경쓸 일이 많았다.미국은 집에 옷장이 1~2개 정도는 있다고 하고, 우리집 가구들은 다 10년 된 애들이라 그냥 버리기로 하니 그 안에 짐들을 어쩔겨.큰 리빙박스랑 수납박스를 구매해서 짐들을 정리하고, 다시 배짐/비행기짐/핸드캐리로 구분하다 보니 엄청 힘들었다.그래도 여기서 이삿짐 풀 때는 간편. 수납함들만 빌트인 옷장에 쌓아 두면 됨! 타임라인- 9/9 한국에서 이삿짐 포장 : 비행기짐 4박.. 더보기 Chili & Sesame Korean Kitchen (배고파서 먹다가 급 사진 찍기. 빈 접시는 잡채) 임시 숙소 생활을 마감하고 미국 생활을 진짜 시작할 우리집으로 넘어가기 전 들려 본 한식당.어머, 여기 와서 가 본 한식당 중 제일 맛있다.특히 깍두기. 한국 사람이라고 따로 내 주셨는데 맛있어서 $5 내고 집에 사옴.이제 시애틀 시내 갈 일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이 집 밥 먹으러 가끔 가야 하나. 김치찌개 + 김치볶음밥 + 깍두기포장 = $35 위치는 여기. 밤에 밖에서 보면 호프집처럼 보임. 더보기 Bath Salt 한국에 있을 때는 유노하나와 Bath salt 입욕제를 썼다. 여기 와서 Whole Foods에 가 보니 LUSH 매장 비슷하게 꾸며놓고 판다. 특히 Bath salt를 원하는 향으로 사고 싶은 만큼만 덜어서 구매할 수 있어서 좋다. 더보기 Cha:n Pike Place Market 근처에 있는 한식당.한인을 타겟으로 하지 않는 한식당이라는 소문을 듣고 방문해 보았다. 김치찌개 + 비빔밥 = $34분위기나 맛만 보면 괜찮은 음식점인데 재방문하지는 않을 듯. 이유는, waiting system과 staff의 태도 때문.waiting list에 올려 놓은 순서대로 자리를 내주지 않고, 빈 자리의 좌석수와 맞는 팀에게 먼저 내 준다.2인테이블 2개 붙어 있는 곳에 자리가 났는데도 분리해서 우리를 부르지 않고 늦게 온 4인팀을 부르고.우리는 늦게 온 다른 팀들이 모두 들어가고 우리만 남을 때까지 40분을 기다렸다.아무 설명도 듣지 못하고. 기다리다가 이 시스템을 이해했을 뿐이다.배도 뭉치고 힘들어서 바에 자리가 났을 때 겨우 들어가서 밥만 먹고 나왔다. 위치.. 더보기 가전제품 구입기 (1) 프리볼트 가능한 제품을 제외하고는 가져온 가전제품이 없는 관계로 전부 구매하고 있다.미국은 표기된 가격에 tax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감안해서 쇼핑(이라 쓰고 노동이라 읽는다)해야 한다.참고로 워싱턴주 sales tax는 9.6%임. 청소기 : Dyson V8 Absolute청소기는 내 영역이 아닌 관계로 돼지늘보 씨께 선택을 맡겼는데, 다이슨과 밀레 중에 여러 날을 고민하더니 다이슨으로 결정.검색해보니 온오프라인 모두 가격이 동일하게 $599.99Bed Bath & Beyond 에서 한 가지 품목에 대해 20% 할인 쿠폰을 준다고 해서 회원가입하여 며칠 만에 쿠폰을 받았는데.다이슨은 적용 안 된다고 써 있네?찾아보니 적용 받았다는 사람들도 있길래 방문해서 쿠폰을 자연스럽게 내밀었더니 아무말 없이 할..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