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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Life

Amazon Echo & Fire TV Stick Black Friday 딜로 Amazon Echo가 $139.99(원래 $179.99), Fire TV Stick이 $29.99(원래 $39.99)로 떴는데 베이비레지스트리에 담아 15% 할인까지 친절히 해 주길래 주문해 보았다. Amazon Echo 이름은 Alexa. 그녀와 얘기를 나누다가 생각했다.얘가 일상의 친구가 되는 현실이 결코 이상하거나 먼 미래의 일이 아니겠구나. (아 근데 영어를 잘 해야...)뉴스도 틀어주고 음악도 들려주고, 날씨/교통정보도 알려주고, 30분 후에 알려달라고 하면 잘 알려주고.집 안에 연동되는 스마트 TV/전등 등이 있으면 다 조절해 주고.아마존 쇼핑도 알렉사로 할 수 있다고 하니 다음에 한 번 시도해 보기로. Fire TV Stick을 꼽았더니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 더보기
한국책 주문 aladin US 돼지늘보 씨가 필요한 책이 있어서 알라딘 US에 주문을 넣어 보았다.11/27(일)에 주문했는데 12/5(월)에 도착했다.비지니스데이로 6일 걸리는 군. 어차피 책은 한국에서 배송되는데 US 사이트에서는 한국 신용카드로 계산이 안 되는 게 차이인 듯.알라딘 US 사이트에서 $83.83 결제($50이상 배송비 무료)(알라딘 사이트에서는 같은 책이 67,500원인데 해외배송 신청하면 배송비가 얼마일지 궁금하긴 함. US 사이트에서 결제한 금액과 별 차이 없을 거라 믿고 싶음) 예상보다 좀 오래 걸리고 비싸긴 하다.한국 나가게 되면 한 박스 사서 비행기에 싣고 와야겠어. 더보기
Tully's Coffee 어느 비오는 일요일(매일 비오는 요일 중 하나)에,사마미쉬 호수를 구경하며 커피를 마실까 하고 나선 길.대부분 문 닫았고, 호수 보이는 카페가 없어 드라이브만 하다가 들어간 프랜차이즈 카페.커피는 괜찮았고 빵은 별로.카페 안에 벽난로가 있어 분위기 괜찮았던 곳. Americano + Latte Decaf + Doughnut + Scone = $10.26 위치는 여기. 더보기
Belle Pastry 땡스기빙데이 아침에 문 연 곳 찾다가 가 봤다.케이크가 한국에서 파는 것과 비슷한 모양인 걸 보니 케이크로 유명한 집인 듯.근데 딴 거 시켰음.초코크로와상 맛이 괜찮았다. 커피는 별로.분위기는 어르신들 많이 오실만 한 분위기이고 실제 많음. Americano + Latte Decaf + Lunch Sandwitch + Le Chocolat(?) = $16.37 위치는 여기. 체인인 듯. 더보기
Top Pot Doughnuts 비오는 날, 아침 하기 싫어서 가 봤다.도넛은 아주 달고 촉촉한 느낌. 라즈베리도 듬뿍 들어 있음.커피는 아주/매우/너무 씀. 이것이 조화. Americano 8oz + Latte Decaf 8oz + Doughnut 3 = $13.11 위치는 여기. 주차는 건물에 하고 주차카드 확인 받으면 됨. 더보기
미국에서 집 렌트하기 한국에서 온라인으로만 집을 찾아보면서 후보지로 정해둔 곳이 몇 개 있었는데, 막상 미국에 와서 돌아다녀 보니 거주지로는 부적절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돼지늘보 씨 출퇴근이 편한 위치로 알아봤는데 아무래도 시애틀 다운타운 근처라 노숙자들도 많고. 시애틀센터 근처였던 임시숙소가 괜찮아서 그냥 여길 할까 싶다가도 조금만 걸어 나가면 노숙자들이 텐트치고 있고. 돌아다녀 봐도 아이들이 없는 것도 걸렸다. 발라드도 가 봤는데 뭔가 너무 외지고 외로운 느낌이고. 결국은 사람들이 시애틀 어디가 살기 좋아요? 하고 물으면 입 모아 대답하는 그 곳에 집을 구했다. 1. 온라인으로 둘러보고 싶은 아파트 찾기 zillow.com, apartments.com, yelp.com 등 사이트를 뒤져서 가격/조건/리뷰 등을 확인 2. .. 더보기
Charleys Philly Steaks 린우드 H Mart 앞에 Alderwood Mall이 있다.벨뷰스퀘어랑 구성이 비슷한데 좀 더 넓고 쾌적하고 매장이 많은 듯. 배고파서 푸드코트 갔더니 유난히 사람이 많은 매장이 있네.햄버거 가게인데 주문하면 고기를 바로 그릴에 구워서 만들어 준다.꽤 만족스러웠던 곳. Chicken&Fry small + Pepperoni Steak small + Coke = $14.2 위치는 여기. 앨더우드몰 푸드코트 내. 더보기
Money Order & Casher's Check 미국 와서 생소했던 Check 시스템. Money Order 집 계약할 때 deposit으로 $500을 요구했는데 현금으로 받지 않고 Check나 Money Order를 요구했다.집 구경만 하러 갔다가 급하게 계약하던 터라 Check를 챙기지 못해, 난생 처음 Money Order란 걸 사용해 봤다.근처 Safeway에 가서 $500 + 수수료 $1.78 내고 발행해서 leasing office에 제출함. Casher's Check 자동차 구매하러 갔다가 알게 된 또 다른 Check.우리가 은행에서 받은 건 personal check로 소액을 지불할 때나 사용하는 거라고 한다.큰 금액을 지불할 때는 Casher's Check를 은행해서 발급해 와야 한다고. 결국 서류만 쓰고 차는 못 가져왔다.debit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