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 Life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취업 타임테이블 돼지늘보 씨의 해외취업기를 언젠간 써야지 했는데 이제서야 쓴다. 주절주절 기록해 뒀는데 간단하게 중요한 부분만 정리해 보았다.요즘 H1B 기다리는 사람들 좀 있을 텐데 도움 되길 바라며. 미국취업 타임테이블 SEARCH : 2015년 9월 ~ 12월 ∝ Linkedin 프로필 재정비 및 coding interview 준비∝ 미국/캐나다/호주/싱가포르/홍콩 Job Search & Apply∝ 4~5개 회사 coding/phone/skype interview 진행 OFFER: 2016년 1월 ~ 3월 ∝ 1월 : A사 online test & phone interview∝ 2/24 : onsite (Grand Hyatt Seoul) / 1.5시간 후 Congrats Letter∝ 2/25-26 : offer.. 더보기 장바구니 엿보기 : 미국 마트에서 뭘 사 먹나 2 미국에서 뭐 먹고 사나 2탄 되시겠다. 『 육식생활 』 미국은 소고기가 싸서 고기 좋아하는 돼지늘보 씨에겐 천국이다.몇 가지 시도해 보다가 정착한 브랜드는 Open Nature Grass Fed Angus Beef.Safeway에서 팔고, 부위는 Tenderloin을 선호한다. 원래 지방 낀 소고기 싫어함.미국 마트에서는 대부분 USDA beef를 많이 파는데 prime 등급을 먹어 봐도 냄새가 난다.그래서 미국에서도 호주산을 먹고 있다는 어이 없는 결론. 제육볶음용 돼지고기는 Uwajimaya에서 sukiyaki용으로 파는 거 산다.3 종류가 있는데 무슨 브랜드(이름 기억 안 나고 lb당 10.99 였던 듯) 붙은 젤 비싼 걸로 사 먹음.여러 팩 사다가 핏물 빼고 양념 해서 냉동실에 2인분 씩 얼려 뒀.. 더보기 장바구니 엿보기 : 미국 마트에서 뭘 사 먹나 여기는 진짜 갈 곳이라곤 마트 뿐. 주말마다 마트 순례를 한다.아파트에도 마트가 하나 있어서 주중에도 아이 데리고 산책 삼아 다녀 오고.자주 사는 거 몇 가지를 적어보도록 하겠다. 『 아이스크림 』 Whole Foods 가면 셋 다 살 수 있고, Safeway에서는 Alden's bar만 구매 가능.Whidbey bar는 Mukilteo Espresso 맛도 맛있음.이 브랜드들이 없다면 차선으로 Magnum Infinity도 먹을 만 하다.BEN&JERRY'S는 너무 살찌는 맛이라 패스. 여기 여행온 거 아니고 살러 온 건데, 마치 여행온 듯 1일 1아이스크림. 절제가 없어... 『 김치 』 기흥에 "총각네 손칼국수"집이 있는데 그 집 김치맛과 비슷하다.H mart에서 파는 김치는 맛이 없어서 종가집묵은.. 더보기 육아템 : 이거 없으면 진짜 어쩔 뻔? 1. Amazon Echo 블루투스 스피커 있는데 굳이 이거 왜 사나 했었지만 감히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해 보겠다.아이가 아침에 일어나면, Alexa, Shuffle my "funny" playlist를 외쳐 주고 음악에 맞춰 아이 운동시키며 춤을 춘다.아이를 낮에 재울 땐, Alexa, Shuffle my "sleep" playlist를 외쳐 주고 조용한 분위기로 수면을 유도한다.내가 쉬고 싶을 땐 내 폰을 Echo에 연결해 음악을 듣거나, 아마존 뮤직에 만들어 놓은 플레이리스트를 듣거나, Alexa에게 음악을 들려달라고 얘기한다.다 말로 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하다. 2. Britax 2016 B-Agile/B-Safe 35 Travel System 바구니형 카시트와 유모차 세트.신생아 데리고 병원이.. 더보기 Bellevue Panera Bread 요즘 주말마다 아침에 브런치 먹으러 출동하는 곳.벽난로 옆에 자리 잡고 유모차 놓고 먹을 수 있어서 좋다.아이가 울면 화장실 가서 기저귀 갈 수도 있고. 주문한 음식은 자리로 가져다 주고, 셀프로 치우고 나가면 된다. 그래서 팁은 없음.아침에 가서 그런가 원래 이용층이 그런건가 잘 모르겠으나 어르신들이 많은 편.멤버십 카드 만들어서 몇 번 방문하면 무료 빵 주는 듯(시나몬 롤 받아 봤음) Fuji Apple with Chicken Salad 1/2 + Steak & White Chedder Panini 1/2 + Frontega Chicken Panini 1/2 + Americano + Decaf Latte = $28.11 샐러드/샌드위치는 whole or half로 시킬 수 있고 side로 chips/.. 더보기 우체국 해외배송 대행 한국에서 주문하고 싶은 게 몇 가지 있어서 어디선가 주워 들은 우체국 해외배송 대행을 찾아서 이용해 보았다.지방 우체국 중 이런 서비스 하는 곳이 몇 개 되는 것 같고, 내가 이용한 곳은 영암덕진우체국 이다. 내가 물건들을 주문한 건 한국시간으로 화요일우체국에서 물건들이 도착했다고 연락 준 건 금요일. 카톡으로 사진 찍어서 확인해 주셨다.바로 포장해서 금액 알려줘서 계좌이체했고, 여기서 수요일(한국시간 목요일)에 EMS로 수령했다. 지인에게 부탁하지 않고 한국제품을 주문하고 받을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고, 다시 이용할 계획이다. -- 07/05/2017 추가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에서 EMS인터넷접수를 하고 등기번호를 담당자분께 카톡으로 알려 드리면 배송비 10% 할인 받을 수 있다.스마트접수 홍보기.. 더보기 육아템 : 이거 없어도 좋을 뻔? 여기서는 물려 줄 사람도 없고 중고로 팔 수도 없어서 돈이 아까운 것들을 적어 보겠다. 1. Philips AVENT Bottle Warmer, Premium Baby Brezza를 모르던 시절, 액상 분유를 중탕하는 것도 일이라 보틀 워머라는 게 있다길래 대강 검색해 보고 주문했다. 심지어 자동 꺼짐 기능 때문에 프리미엄으로.이쁘다. 이쁜데, 데우는 게 너무 오래 걸린다.배고프다고 우는 아이를 더 화나게 하는 제품이다.하루 만에 창고행. 나중에 이유식 데울 때 사용할 수 있는지 시도해 보겠음. + 10 June 2018 : 14개월 쯤부터 일어나자마자 우유 1번만 먹으면서 이 보틀워머를 유용하게 쓰고 있다. 아이가 일어날 때까지 계속 데움. 2. Mushroom-Shaped LED Night Light.. 더보기 육아템 : 이거 없으면 어쩔 뻔? 아직 백일도 안 된 아가아가아가를 키우고 있는데 구세주(까지는 아니지만 큰 도움이 된) 같은 육아템을 소개해 본다. 1. 젖병 소독&건조기 Wabi 모유 수유만 하게 되면 필요 없을 줄 알고 찾아만 놓고 구매하진 않았는데, 아이가 집에 와서 며칠 지내 보니 당장 필요해서 바로 주문.한국에선 유팡, 해님 이런 걸 많이 쓰는 것 같던데 미국엔 없거나 비싸기도 해서 그냥 Wabi를 샀는데 만족하며 쓰고 있다.젖병 8개 넣고 위쪽 트레이에 젖꼭지, 쪽쪽이 등을 넣고 사용 가능하다.닥터브라운 젖병은 크기도 크고 부속품도 많아서 몇 개 못 넣음. 2. 분유제조기 Baby Brezza 액상 분유가 비싸긴 하지만 편의/위생 면에서 좋아서 그걸 쓰고 싶었는데, 배앓이가 좀 있어서 분유를 Similac Pro-Sensit..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