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주문하고 싶은 게 몇 가지 있어서 어디선가 주워 들은 우체국 해외배송 대행을 찾아서 이용해 보았다.
지방 우체국 중 이런 서비스 하는 곳이 몇 개 되는 것 같고, 내가 이용한 곳은 영암덕진우체국 이다.
내가 물건들을 주문한 건 한국시간으로 화요일
우체국에서 물건들이 도착했다고 연락 준 건 금요일. 카톡으로 사진 찍어서 확인해 주셨다.
바로 포장해서 금액 알려줘서 계좌이체했고, 여기서 수요일(한국시간 목요일)에 EMS로 수령했다.
지인에게 부탁하지 않고 한국제품을 주문하고 받을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고, 다시 이용할 계획이다.
-- 07/05/2017 추가 --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에서 EMS인터넷접수를 하고 등기번호를 담당자분께 카톡으로 알려 드리면 배송비 10% 할인 받을 수 있다.
스마트접수 홍보기간 행사로 12월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꼭 이용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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