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외이사 ASIAN TIGERS 배짐까지 도착해서 이틀동안 짐을 풀었다.신발장이 없어서 신발박스 하나만 개봉을 못하고 있다. 열면 헬게이트여, 정리 안 됨. 이사업체는 ASIAN TIGERS라고 처음 들어보는 회사(돼지늘보 씨 회사에서 연결해 준 업체라 선택의 여지 없음).한국 내에서 포장이사는 신경쓸 것도 없고 편했는데, 미국으로 가려고 하니 신경쓸 일이 많았다.미국은 집에 옷장이 1~2개 정도는 있다고 하고, 우리집 가구들은 다 10년 된 애들이라 그냥 버리기로 하니 그 안에 짐들을 어쩔겨.큰 리빙박스랑 수납박스를 구매해서 짐들을 정리하고, 다시 배짐/비행기짐/핸드캐리로 구분하다 보니 엄청 힘들었다.그래도 여기서 이삿짐 풀 때는 간편. 수납함들만 빌트인 옷장에 쌓아 두면 됨! 타임라인- 9/9 한국에서 이삿짐 포장 : 비행기짐 4박.. 더보기 Chili & Sesame Korean Kitchen (배고파서 먹다가 급 사진 찍기. 빈 접시는 잡채) 임시 숙소 생활을 마감하고 미국 생활을 진짜 시작할 우리집으로 넘어가기 전 들려 본 한식당.어머, 여기 와서 가 본 한식당 중 제일 맛있다.특히 깍두기. 한국 사람이라고 따로 내 주셨는데 맛있어서 $5 내고 집에 사옴.이제 시애틀 시내 갈 일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이 집 밥 먹으러 가끔 가야 하나. 김치찌개 + 김치볶음밥 + 깍두기포장 = $35 위치는 여기. 밤에 밖에서 보면 호프집처럼 보임. 더보기 Bath Salt 한국에 있을 때는 유노하나와 Bath salt 입욕제를 썼다. 여기 와서 Whole Foods에 가 보니 LUSH 매장 비슷하게 꾸며놓고 판다. 특히 Bath salt를 원하는 향으로 사고 싶은 만큼만 덜어서 구매할 수 있어서 좋다. 더보기 Cha:n Pike Place Market 근처에 있는 한식당.한인을 타겟으로 하지 않는 한식당이라는 소문을 듣고 방문해 보았다. 김치찌개 + 비빔밥 = $34분위기나 맛만 보면 괜찮은 음식점인데 재방문하지는 않을 듯. 이유는, waiting system과 staff의 태도 때문.waiting list에 올려 놓은 순서대로 자리를 내주지 않고, 빈 자리의 좌석수와 맞는 팀에게 먼저 내 준다.2인테이블 2개 붙어 있는 곳에 자리가 났는데도 분리해서 우리를 부르지 않고 늦게 온 4인팀을 부르고.우리는 늦게 온 다른 팀들이 모두 들어가고 우리만 남을 때까지 40분을 기다렸다.아무 설명도 듣지 못하고. 기다리다가 이 시스템을 이해했을 뿐이다.배도 뭉치고 힘들어서 바에 자리가 났을 때 겨우 들어가서 밥만 먹고 나왔다. 위치.. 더보기 가전제품 구입기 (1) 프리볼트 가능한 제품을 제외하고는 가져온 가전제품이 없는 관계로 전부 구매하고 있다.미국은 표기된 가격에 tax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감안해서 쇼핑(이라 쓰고 노동이라 읽는다)해야 한다.참고로 워싱턴주 sales tax는 9.6%임. 청소기 : Dyson V8 Absolute청소기는 내 영역이 아닌 관계로 돼지늘보 씨께 선택을 맡겼는데, 다이슨과 밀레 중에 여러 날을 고민하더니 다이슨으로 결정.검색해보니 온오프라인 모두 가격이 동일하게 $599.99Bed Bath & Beyond 에서 한 가지 품목에 대해 20% 할인 쿠폰을 준다고 해서 회원가입하여 며칠 만에 쿠폰을 받았는데.다이슨은 적용 안 된다고 써 있네?찾아보니 적용 받았다는 사람들도 있길래 방문해서 쿠폰을 자연스럽게 내밀었더니 아무말 없이 할.. 더보기 Umma's Lunchbox 다운타운에 점심에만 운영하는 한식뷔페.맛있어서 살짝 놀라고, 훈훈한 청년이 운영하고 있어 새삼 놀랐음.한국 사람이라고 치킨도 서비스로 주시고. (감동 눈물)비빔밥, 주먹밥, 김밥, 잡채, 치킨, 무생채, 감자샐러드, 오이무침 등등 완전 한식 메뉴로 구성됨.아, 포장 그릇 씻어서 다시 가져오면 약간 할인해 주시는 듯. 또 가야지. 위치는 여기. 영화관이 보이면 거기서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 찾아서 내려가면 된다. 더보기 인천-시애틀 아시아나 비지니스 클래스 십여 년 전에 시드니행 이코노미를 타 본 후, 시드니보다 긴 비행은 절대 하지 않겠다 마음 먹었는데.어쩌다 보니 나는 시애틀에 가야 하고. 이코노미는 탈 수 없고. 돼지늘보 씨네 회사 relocation agent에서는 비자 승인이 나야만 이코노미 좌석을 끊어준다고 해서 기다리다 보니 마일리지 좌석이 0이 되는 사태 발생.아시아나에 전화해서 문의하니 4좌석이 남아 있고, 이코노미 예약 안 한 상태라도 비니지스 좌석을 잡아둘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려줌.항공사에서 지정한 기간(일주일 정도였음) 안에 이코노미를 예약하고 비지니스로 업글하면 된다. 평일 저녁 6시 40분에 출발하는 OZ272편 비지니스 클래스.물론 이코노미보다 좋아요. 옷도 받아 주시고 어매니티도 주시고.그런데... 좌석이 180도로 펴지.. 더보기 Mio Sushi 돼지늘보 씨랑 점심 같이 먹으려고 8번 버스를 타고 신나게 달려감.La Toscanella를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없다며 그 옆에 있는 일식집에 갔다.우리는 또 초밥은 안 먹으니까 홍홍.우동과 치킨+갈비 벤또를 시켰지비.벤또 맛있어서 다 먹음. 단백질 충전해서 뿌듯한 마음이랄까.우동은... 짜다. 너무 짜. 나베우동 + 벤또 + Soda = $30 위치는 여기. 스탭 중에 한국분 계심.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