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벨뷰 Eques 간소한 조식 뷔페라고나 할까. 아침 일찍부터 오픈하고, 심지어 크리스마스 아침에도 열었음. 메뉴판에 메뉴별로 가격이 있는데 그냥 뷔페로 시킴. $19.95 - Continental $23.95 - Full breakfast experience Continental은 따뜻한 조리 음식이 불포함인 듯. 아침에 밥 하기 싫을 때 갈 만 함. 위치는 여기. 벨뷰 하얏트호텔 2층 더보기 SSN 발급 돼지늘보 씨는 SSN을 발급받아야 해서 입국 2일 후 시애틀에 있는 SSN Office에서 신청했다.2주 안에 우편으로 도착하지 않아 재방문 하니 2주 더 기다리라고 했고,그 기간이 지나 재방문 하니 pending 상태로 뜨는데 원인을 모르겠으니 3주 기다리라고 했다.기다리다가 벨뷰 SSO에 방문하니 아직도 pending 으로 뜨는데 원인을 모르겠으니 시애틀 SSO가서 신청취소를 하고 오면 다시 신청해 주겠다고 해서,시애틀 SSO가서 얘기하니 취소할 수 없다고 하며 2주 안에 안 오면 다시 오라면서 무슨 확인서 같은 걸 줬다. 그리고 2주가 끝나갈 무렵 SSN이 도착했다.10주를 기다려 받았음.여기 시스템 느리니 기다림에 익숙해 져야 한다고 알고 있었지만 해도 너무함.담당자가 원인을 모르면 누가 압니까?.. 더보기 시애틀의 겨울 차창에 떨어지는 빗방울. 예쁘지만 추워. 9월의 시애틀은 긴팔 셔츠에 가디건 하나면 충분했는데 겨울은 참 축축하고 춥다.10월부터 비가 자주 내리더니 12월 들어서는 눈도 몇 번 오고 기온도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많다. 히트텍 입고 두꺼운 니트 입고 겨울 점퍼까지 장착하고 나가도 코끝이 시린데, 문득 둘러보면 반팔에 반바지 입고 다니는 사람도 간혹 있다. 진짜 궁금해요. 안 춥습니까??? 한국에서 두꺼운 옷 안 버리고 오길 참으로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다.내복을 버리고 온 게 좀 아깝네. 그래도 비가 자주 오니 히터 틀어도 크게 건조하지 않은 건 좋음.비가 자주 오니 공기 나쁠 틈이 없다는 것도 좋음.4시만 되면 해가 져서 어쩐지 자야 할 것 같은 느낌은 안 좋음. 더보기 린우드 가원 린우드 H Mart/Costco 투어 갔다가 점심 먹으러 방문.찬을 많이 깔아 주는게 전략인 듯 한데 손이 자주 가는 맛은 아니다. 카운터에서 계산하라고 해서 본의 아니게 점심팁을 20% 넘게 지불하고 나옴. 돌솥비빔밥 + 김치순두부 = $30 위치는 여기 더보기 IHOP 사람들이 브런치 먹으러 많이 간다길래 가 보았다.(줄이 길어 처음 가서는 못 들어감) 별 특색 없는 맛이었다. 양으로 승부하는 건가?둘러봐도 동양인 별로 없는 건 이유가 있겠지. 오믈렛 + 샌드위치 + 콜라 = $32 위치는 여기. 더보기 Amazon Echo & Fire TV Stick Black Friday 딜로 Amazon Echo가 $139.99(원래 $179.99), Fire TV Stick이 $29.99(원래 $39.99)로 떴는데 베이비레지스트리에 담아 15% 할인까지 친절히 해 주길래 주문해 보았다. Amazon Echo 이름은 Alexa. 그녀와 얘기를 나누다가 생각했다.얘가 일상의 친구가 되는 현실이 결코 이상하거나 먼 미래의 일이 아니겠구나. (아 근데 영어를 잘 해야...)뉴스도 틀어주고 음악도 들려주고, 날씨/교통정보도 알려주고, 30분 후에 알려달라고 하면 잘 알려주고.집 안에 연동되는 스마트 TV/전등 등이 있으면 다 조절해 주고.아마존 쇼핑도 알렉사로 할 수 있다고 하니 다음에 한 번 시도해 보기로. Fire TV Stick을 꼽았더니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 더보기 한국책 주문 aladin US 돼지늘보 씨가 필요한 책이 있어서 알라딘 US에 주문을 넣어 보았다.11/27(일)에 주문했는데 12/5(월)에 도착했다.비지니스데이로 6일 걸리는 군. 어차피 책은 한국에서 배송되는데 US 사이트에서는 한국 신용카드로 계산이 안 되는 게 차이인 듯.알라딘 US 사이트에서 $83.83 결제($50이상 배송비 무료)(알라딘 사이트에서는 같은 책이 67,500원인데 해외배송 신청하면 배송비가 얼마일지 궁금하긴 함. US 사이트에서 결제한 금액과 별 차이 없을 거라 믿고 싶음) 예상보다 좀 오래 걸리고 비싸긴 하다.한국 나가게 되면 한 박스 사서 비행기에 싣고 와야겠어. 더보기 Tully's Coffee 어느 비오는 일요일(매일 비오는 요일 중 하나)에,사마미쉬 호수를 구경하며 커피를 마실까 하고 나선 길.대부분 문 닫았고, 호수 보이는 카페가 없어 드라이브만 하다가 들어간 프랜차이즈 카페.커피는 괜찮았고 빵은 별로.카페 안에 벽난로가 있어 분위기 괜찮았던 곳. Americano + Latte Decaf + Doughnut + Scone = $10.26 위치는 여기.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