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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엿보기 : 미국 마트에서 뭘 사 먹나 3 간식거리 몇 가지 소개 『 evolution fresh organic orange juice 』 Whole Foods에서 $8.99 에 판다. 여러 브랜드의 오렌지쥬스를 마셔 봤지만 이게 갑.가격이 깡패지만 가끔 6.99에 할인하기도 하니 그 때 막 사 먹자.Safeway에서는 10.99에 파니까 거기서는 사 먹으면 호구. 『 SUGAR BOWL madeleines 』Costco 가면 낱개 포장된 마들렌?을 $6.99 인가에 판다. 배고플 때 하나 까 먹으면 괜찮음.다른 데서는 훨씬 비싸게 파는 것 같으니 코스트코에서만 사 먹기. 『 Galil Organic Roasted Chestnuts 』 미국판 맛밤 되시겠다.아마존에서 24개 짜리($34.99) 사서 끼니 놓치면 하나씩 까 먹고 있음. 『 Cuti.. 더보기
Amazon Locker로 리턴하기 미국에서 온라인쇼핑은 거의 아마존만 이용하는데, 환불을 두 번 받았다.첫 번째는 제품을 보냈다고 하는데 오지 않아서 돈만 돌려 받았고,두 번째는 제품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 돌려 보내고 아마존 기프트머니로 받았다. Amazon Locker로 리턴하기 아마존 쇼핑앱에서 Your Orders 목록에서 리턴할 제품 클릭Return item 클릭리턴 사유 선택 (comment는 기입하지 않아도 됨)refund 방법 선택 (Amazon Gift Card로 받을지 결제카드로 받을지)리턴 방법으로 Amazon Dropoff 선택하고 continue 클릭가까운 Amazon Locker 목록이 나타나므로 선택(가까운 곳이 disable 상태면 locker가 다 찼기 때문이므로 몇 시간~하루 정도 기다렸다가 다시 시도)r.. 더보기
Issaquah - Coconut Thai '윤식당'을 이제야 시청하기 시작.거긴 발리지만 나는 태국에 가고 싶을 뿐이고.그래서 태국 음식이나 먹자 싶어 집 보러 이사콰 가는 길에 검색해서 가 보았다.작은 가게지만 아이랑 편히 먹을 수 있게 넓은 좌석도 주시고,무엇보다 음식이 태국에서 먹던 맛과 흡사해서 좋았다. 아이 손 잡고 코쿤카 했더니 코쿤카 답해 주셔서 괜히 기분좋은 뭐 그런 거.만약에 이쪽으로 이사 오면 단골 해야지. 음식 사진이 없어서 가격표로 대신해 본다.맛있으니까 팁은 20% 주기 에헴. 위치는 여기. 더보기
University Village - JOEY Kitchen 주차하고 내려가면 1층에 있는 조이키친(JOEY Kitchen)주말이라 사람 많을 것 같고 유모차도 있어서 기대 안 하고 들어갔는데 바로 착석.둘러보니 아이 데리고 온 테이블도 많아서 안심하고 시켜 보았다. 약간 간이 세긴 하지만 맛있다. 맛있어.돼지늘보2세가 칭얼거리지만 않았어도 느긋하게 즐길 수 있었는데 아쉬움.다음에 또 방문하겠어!(오! 이거 벨뷰스퀘어에도 있음. 여기로 가자!) Spanish Paella + Indian Butter Chicken = $43.76괜찮아서 저기에 팁 20% 얹어 주고 나옴. 위치는 여기. 아마존북스 앞에 있음. 더보기
University Village - Molly Moon's Homemade Ice Cream 유덥 옆에 유니버시티빌리지.겨울에 갔을 땐 둘이었지만 시애틀에 봄이 와서 셋이 방문해 보았지.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 날씨라 다행. 와플콘 싱글스쿱으로 얼그레이, 스텀프타운커피 시키고 $12.66맛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가격이야.맛은 있어요 진짜. 위치는 여기. 줄 서서 기다려야 함.위에는 딘타이펑, 옆에는 JOEY KITCHEN 있음. 더보기
미국취업 타임테이블 돼지늘보 씨의 해외취업기를 언젠간 써야지 했는데 이제서야 쓴다. 주절주절 기록해 뒀는데 간단하게 중요한 부분만 정리해 보았다.요즘 H1B 기다리는 사람들 좀 있을 텐데 도움 되길 바라며. 미국취업 타임테이블 SEARCH : 2015년 9월 ~ 12월 ∝ Linkedin 프로필 재정비 및 coding interview 준비∝ 미국/캐나다/호주/싱가포르/홍콩 Job Search & Apply∝ 4~5개 회사 coding/phone/skype interview 진행 OFFER: 2016년 1월 ~ 3월 ∝ 1월 : A사 online test & phone interview∝ 2/24 : onsite (Grand Hyatt Seoul) / 1.5시간 후 Congrats Letter∝ 2/25-26 : offer.. 더보기
장바구니 엿보기 : 미국 마트에서 뭘 사 먹나 2 미국에서 뭐 먹고 사나 2탄 되시겠다. 『 육식생활 』 미국은 소고기가 싸서 고기 좋아하는 돼지늘보 씨에겐 천국이다.몇 가지 시도해 보다가 정착한 브랜드는 Open Nature Grass Fed Angus Beef.Safeway에서 팔고, 부위는 Tenderloin을 선호한다. 원래 지방 낀 소고기 싫어함.미국 마트에서는 대부분 USDA beef를 많이 파는데 prime 등급을 먹어 봐도 냄새가 난다.그래서 미국에서도 호주산을 먹고 있다는 어이 없는 결론. 제육볶음용 돼지고기는 Uwajimaya에서 sukiyaki용으로 파는 거 산다.3 종류가 있는데 무슨 브랜드(이름 기억 안 나고 lb당 10.99 였던 듯) 붙은 젤 비싼 걸로 사 먹음.여러 팩 사다가 핏물 빼고 양념 해서 냉동실에 2인분 씩 얼려 뒀.. 더보기
장바구니 엿보기 : 미국 마트에서 뭘 사 먹나 여기는 진짜 갈 곳이라곤 마트 뿐. 주말마다 마트 순례를 한다.아파트에도 마트가 하나 있어서 주중에도 아이 데리고 산책 삼아 다녀 오고.자주 사는 거 몇 가지를 적어보도록 하겠다. 『 아이스크림 』 Whole Foods 가면 셋 다 살 수 있고, Safeway에서는 Alden's bar만 구매 가능.Whidbey bar는 Mukilteo Espresso 맛도 맛있음.이 브랜드들이 없다면 차선으로 Magnum Infinity도 먹을 만 하다.BEN&JERRY'S는 너무 살찌는 맛이라 패스. 여기 여행온 거 아니고 살러 온 건데, 마치 여행온 듯 1일 1아이스크림. 절제가 없어... 『 김치 』 기흥에 "총각네 손칼국수"집이 있는데 그 집 김치맛과 비슷하다.H mart에서 파는 김치는 맛이 없어서 종가집묵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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