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Seattle Chihuly Garden and Glass Chihuly Garden and Glass 스페이스니들 옆에 유리공예박물관인 Chihuly Garden이 있다.지나다니면서 바깥만 보다가 아이를 데리고 가 보았다. 입구 무인기에서 티켓(1인 $24)을 구입해 들어가면 되고, 관람시간이 1시간 단위로 선택하게 되어 있다.우리가 보기엔 뱀(!) 같아서 좀 징그럽기도 한데, 아이는 신기하고 좋은 것 같았다. 두 곳에서 직원이 DSLR을 들고 서 있는데, 요청하면 사진을 팡 찍어 주고 카드를 준다.카드에 적힌 사이트에 들어가서 사진을 다운(무료)받을 수 있다. 입구 키오스크에서도 메일로 보낼 수 있음.처음으로 남이 찍어 준 가족사진 생겼네. 좀 붐벼서 느긋하게 구경하기는 어렵다. 더보기 육아템 : 이거 없으면 이유식 못 할 판 1. 횟집 비닐 미국에선 못 찾아서 엄청난 배송비를 내고 한국에서 배송시켰다.일회용 너무 쓰는 거 같아서 나름 생분해봉투로 구매함.세 끼 중 두 끼를 아이주도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거 없으면 바닥이 난리가 난다.죽 먹일 때도 숟가락 뺏어서 던지고 하기 때문에 결국 깔고 있음. 2. Waterproof Sleeved Bib 처음에 샀던 실리콘빕은 아이가 계속 물고 빨고 해서 도저히 사용 불가.긴팔 방수천으로 된 빕이라서 옷에 묻는 게 없어서 좋다.특히 1일 1아보카도 하시는 돼지늘보 2세에겐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이라 하겠다.후드 형태로 있으면 좋겠다. 얼굴 쪽은 고무줄로 조정하게 하고.아보카도를 머리에 바르면서 드시는데 머리는 보호가 안 되네. 내가 산 건 Hi Sprout 브랜드인데 바로바로 세척하는데도.. 더보기 가전제품 구입기 : Breville Nespresso Creatista Plus(Silver) 이사 오고 나니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난 커피를 마실 수가 없을 뿐이고.커피 파는 가게까지 20분 걸릴 뿐이고.어쩔 수 없이 기계를 들여놓기로 결정했다. 한국에서도 illy 커피 좋아해서 원래는 illy 캡슐머신을 주문할 생각이었다.마침 일리 사이트에서 좋은 딜도 있어서 주문했는데 결제가 안 돼... 자꾸 실패하는데 내 은행 계좌에서는 돈이 묶이고.귀찮아서 네스프레소로 노선 변경.취향 고급이신 돼지늘보 씨의 요청에 따라 브레빌로 구매하게 됐다.(안 그랬으면 더 비싼 기계 구입할 기세) 네스프레소 캡슐머신 중에서는 제일 비싼 모델인 것 같다.정가 $599.99 / 아마존에서 할인해서 $375.35 (tax 붙어서 $412정도) 전원 넣고 3초 정도면 부팅되고 버튼 누르면 3초 만에 커피가 나온다.그게 브.. 더보기 가전제품 구입기 : Dyson Supersonic (Hair Dryer) 미국 와서 처음 샀던 헤어드라이어 후면에 먼지가 너무 많이 껴서 다이슨으로 바꿔 보았다.가격(tax 포함 $439.99)이 너무 비싸서 고민 많이 했는데 지금은 만족한다. 일단 먼지가 아무데도 끼지 않고,소음이 조금('훨씬'은 아님) 적으며,머리가 부드럽게 말린다. 분홍색 케이스는 사실 없어도 그만이므로 그냥 맘에 드는 색상으로 구매하면 될 듯.공홈에서 구매했는데 결제 오류 나서 상담원하고 채팅하면서 결제 진행한 게 조금 귀찮았다.(일부 사이트에서 결제할 때 billing address랑 zip code가 안 맞는다며 결제는 실패하는데 은행 계좌로는 청구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이 경우 보통은 며칠 pending 되다가 drop됨) 아무튼 가격만 아니라면 추천하고 싶은데 가격 때문에 추천할 수가 없네! 더보기 가전제품 구입기 : Samsung Flexwash & Flexdry 이사한 집은 10년 정도 된 집인데 세탁기&건조기는 GE 제품이었다.전주인 나가자마가 가서 세탁조 청소를 했는데 말도 못하게 더러웠다.몇 번 더 돌렸는데 크게 나아지지 않아서 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LG 트윈세탁기를 사러 갔다. 하지만 뚜둥. 삼성에서 올해 출시한 flexwash를 다소 충동적으로 구매했다.LG는 두 세탁기가 분리되어 있는데 쌓아서 사용하는 형태고, 삼성은 일체형이다.세탁실 크기를 생각했을 때 더 적합해서 이걸 사게 됐다.(LG가 더 비싸서 꼭 이걸 산 건 아니야)처음 나온 거라 $200나 내고 5년 보증 선택하고 했더니 $1801.43 (@.@) 세탁기는 진짜 너무 편하다.위에 통돌이는 아기 옷만 매일 세탁하고 있고, 아래 드럼은 엄청 커서 이불이랑 스프레드 막 빨 수 있어서 좋다.그러다.. 더보기 벨뷰 다운타운 아파트 얼마 전 이사를 해서, 그동안 지냈던 아파트에 대한 리뷰를 적어 본다.내가 살던 아파트는 Avalon Meydenbaur. N/S 동이 있고 난 N동(Lincoln Square와 마주보는 동)에 살았다.어쨌든 여름을 제외하곤 사는 데 큰 불편함은 없었고, 아이가 없다면 살기 괜찮은 아파트라고 생각한다. 장 점 위치 최고. 벨뷰스퀘어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임.지하에 Safeway 있어서 아무때나(특히 비 안 맞고) 장보기 가능. 아기띠 하고 피서 많이 갔음.주변에 간단히 식사할 수 있는 카페 많고, 레스토랑도 많음.아파트 오피스 친절함.겨울에 히터 별로 안 틀어도 아파트가 그리 춥지 않음. 단 점 주변에 내내 공사 중이라 낮에 소음이 있고, 인부들이 아파트 출입구 쪽 벤치에서 흡연 많이 함.밤에는 Safe.. 더보기 debit card가 막혔을 때 사건의 개요발단 - debit card 가 declined 뜨면서 결제 안 됨 원인 - 밤 11시에 beautylish.com에서 결제한 게 평소 패턴과 달라 은행에서 카드 막음 해결 - 카드 재발급 마지막 사용처가 beautylish.com이었기 때문에 여기가 관련 있을 거라 추측은 했는데 저런 이유일 줄은 몰랐다."밤 늦게 듣보잡 사이트에서 결제가 되어 막았다"는 거잖아.바이오더마 공식 판매처가 여기라서 주문한 건데 황당.이상하면 승인도 하지 말아야지 승인은 하고 그 다음에 막은 건 더 황당.온라인쇼핑을 그럼 낮에만 해야 합니까? 아마존에서 밤 늦게 결제할 땐 안 막더니. 심지어 아마존에서는 payment declined 2번 떴어도 안 막았는데. 원래 은행 콜센터 통해서 이 사이트를 unblock .. 더보기 시애틀의 여름 여기 여름은 7-8월 인 것 같다.비가 오지 않고 날씨가 좋아서 곳곳에 이벤트며 축제가 많더라.5월에 잠깐 며칠 덥다가 쾌적한 날들이 이어졌는데, 최근 3주 정도는 낮기온이 30~35도 정도로 올라갔다. 문제는 집이... 밖에 온도가 20도인 아침에도 실내 온도가 30도로 올라가는 황당한 아파트.겨울에 히터 별로 안 틀어도 따뜻하다 했더니 더위에 초초초 취약한 구조였던 건가 보다.집에서 요리 불가. 이유식만 베아바 도움으로 겨우 만들고 테이크아웃 음식으로 연명.낮에는 틈만 나면 몰로 마트로 더위를 피해 다녔으나 밤엔 더워서 잠을 잘 못 잤다.여긴 더운 날이 잠깐이라서 에어컨이 없는 집이 대부분이라는데, 그래도 내 성향+아이를 생각해서 눈에 불을 키고 에어컨 있는 집을 찾았어야 했다.이제와 후회하면 뭐하겠..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