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아나 공항에서 10여분 거리에 뉴포트비치가 있는데 그 쪽에 있는 매리어트 리조트를 다녀왔다. 리모델링을 했다더니 시설이 깔끔하고 괜찮았다. 수영장이 넓어서 어린이가 재미있게 놀았고, 한쪽에 핫텁이 뜨끈뜨끈해서 남편도 밤마다 사우나처럼 즐겼다.
길 하나만 건너면 Fashion Island 쇼핑몰이 있어서 밥 먹고 놀기도 좋았다. 조식은 주문식인데 가격도 합리적이고 괜찮았다. 어바인까지도 10분 정도면 갈 수 있어서 한식 먹기도 좋음. 골프장이 붙어 있어서 골프치는 사람들에겐 더 좋을 듯.
단점이라면... 추가로 리조트피와 발렛 비용이 매일 120달러 정도 발생함.
그래도 매리엇본보이카드로 3박 투숙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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