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숙소 근처에 반미 파는 카페가 있길래 늦은 아침을 먹으러 갔다.
치킨 반미 하나 시켜서 둘이 나눠 먹었는데 충분히 배부르고, 무엇보다 맛있다!
하노이 갔을 때 먹었던 반미에 뒤지지 않네. 채소가 좀 더 많으면 더 맛있을 듯.
유명하대서 굳이 찾아가 봤던 Paseo 샌드위치보다 내게는 몇 배 더 맛있었던 곳임.
셀프로 먹는 가게라서 저렇게 주문하고 13달러 정도 냈다.
감자칩은 과자인 줄 모르고 반미에 1달러 추가해서 먹은 건데 다음엔 반미만 먹는 걸로.
위치는 여기. 주차는 가게 앞에 1시간에 1달러 유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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